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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에 탈북 희생자 1만 명 기리는 추모비 건립

[국제특집보도 = KMS뉴스] 최기영 기자 = 미국 뉴저지주 버겐카운티에서, 자유를 향한 여정 중 생을 마감한 1만여 명의 탈북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비 건립이 한창 진행 중이다. 이 추모비는 해외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탈북자 추모 사업으로, 그 역사적 의미와 상징성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중심에는 미국에 본부를 둔 **국제 북한 인권 연맹(International North Korea Human Rights Allegiance)**의 총재이자 탈북 인권운동가인 마영애 박사가 있다. 마 박사는 대한민국 통일부를 비롯한 여러 국내외 인권·종교 단체들과의 협력 아래 이번 추모비 건립을 이끌어 왔으며, 오는 2025년 7월, 뉴저지 현지에서 공식 제막식을 열 예정이다.

이름 없이 사라진 이들을 위한 위로의 석상

국제사회와 인권단체들의 보고에 따르면, 탈북을 시도하다 중국, 몽골, 베트남, 라오스, 태국 등을 거치며 사망하거나, 중국 공안에 붙잡혀 강제 북송된 뒤 북한에서 처형된 사례는 약 1만 건에 이른다. 이들은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채 역사 속에 사라졌다.

마 박사는 “이번 추모비는 그들의 고통과 희생을 기억하고, 세계가 북한 주민의 참상을 외면하지 말 것을 호소하는 외침”이라며, “단순한 기념비가 아닌 국제 인권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앙과 사업, 구호 활동을 결합한 탈북 인권의 상징

2001년 탈북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마 박사는 2004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신학과 종교 선교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이후 1,800회 이상의 찬양 간증 집회를 열며 탈북자 인권 선교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동시에 (주)코리안 소세지를 설립해 ‘평양순대’ 브랜드를 런칭, 미주 지역 30여 개 거래처에 납품하는 등 자립의 성공 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2007년에는 미주 탈북자 선교회, 2015년에는 국제 탈북민 인권연대를 창립하며, 기업 수익의 일부를 탈북민 구출 활동과 한인 2세 장학 사업에 꾸준히 지원해왔다. 그 결과, 2024년 8월 14일에는 미국 연방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비영리단체(501(c)(3)) 인가를 획득해 단체의 공신력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특히 마 박사는 탈북민 최초로 한미동맹 70주년 평화상과 도전한국인 국제인권상을 수상하며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방해와 민원 속에서도 지켜낸 신념

추모비 프로젝트는 약 1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나, 극좌 성향 단체와 일부 세력의 방해와 민원으로 수차례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마 박사는 “뉴욕·뉴저지 구국동지회, 지역 한인회, 공무원, 정치인의 전폭적인 지지와 국제 북한 인권 연맹 핵심 멤버들의 연대로 극복해냈다”고 밝혔다.

추모비는 한국에서 제작 완료되어 현재 뉴욕 항만세관에서 통관 절차를 밟고 있으며, 건립 비용은 전액 단체와 마 박사의 사비로 충당되었다.

특히 마 박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이끌어준 국군포로 유족회 손명화 대표와 대한민국 통일부, 비영리 단체들의 연대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기억은 행동이자 정의입니다”

탈북자들의 자유를 향한 여정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약 30만~40만 명의 북한 주민들이 중국과 제3국에서 신분을 숨긴 채 위태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한민국에 정착한 탈북민은 3만5천여 명에 불과하다.

이번 추모비는 단지 과거의 희생을 기리는 것을 넘어, 오늘날도 자유와 존엄을 향해 싸우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 회복을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양심의 증거로 남을 것이다.

출처 : KMS 한국인터넷신문방송사(http://www.km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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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North Korea
Human Rights Alliance

국제 북한 인권 연맹

Young A. Byun Ma
· North Korean human rights activist from Pyongyang
· Pres. of Intl. Alliance for Human Rights in North Korea
· Recipient of the Intl. Human Rights Award
· Recipient of the North Korean Human Rights Award – USA
· Standing Committee Member for Democracy and Peace
· Lifetime Achievement Award – US President Trump
· Volunteer Service Award – US President Biden
· Recipient of the 70th Anniv. of the Korea–US Peace Prize
· Pres. of New York Salvation Committee Association
· Korean Community Outreach & Human Rights
· Rep. of Outreach & Human Rights, US Republican Party New Jersey State Assembly

총재 마영애 박사

평양 출신 북한인권 활동가
국제 북한인권 연맹 총재
국제 인권상 수상
북한 인권상 수상 (미국)
민주평통 상임위원
평생 공로상 (미국 트럼프 대통령)
자원 봉사상 (미국 바이든 대통령)
한미 동맹 70주년 평화상 수상
USA NY 구국동지회 회장
Korean Community Outreach & Human Rights
미 공화당 뉴저지하원 아우리치 인권대표